맛집 식당 튤립
전직 호텔 셰프의 돌솥밥 세트는 볼륨도 압권.
그 맛을 찾아 현 내 각지에서 손님이 찾아옵니다.
식당 튤립은 현 내의 리조트 호텔에서 일식 요리사를 하고 있던 가게 주인인 고바시 가와 씨가 고향·긴 정으로 돌아가 1995년에 오픈했습니다. 본격적인 맛의 요리가 양심적인 가격과 볼륨으로 먹을 수 있기에, 오키나와 식도락가 사이에서도 평판이 좋은 가게입니다.
간판 메뉴는 가다랑어와 다시마 국물을 베이스로, 당근과 노란 강낭콩, 송이버섯 등으로 지은 돌솥밥 세트. 돌솥밥은 물론 단품으로 주문할 수 있습니다.
마련된 메뉴에 시선을 돌리면 「손님 스게야마 씨의 추천 돌솥밥」처럼 단골손님의 이름이 있습니다. 손님을 소중히 하는 고바시 가와 씨의 인품이 스며있는 것 같습니다.
나베야키 우동·생강구이 등, 돌솥밥과 세트로 주문할 수 있는 일본식 요리를 메인으로, 메뉴에는 카레와 오키나와 소바, 스파게티 등도 있습니다. 손님의 대부분이 주문한다는 「돌솥밥과 돈가스 정식」(사진)은 배불리 먹고자 하는 분께도 아주 만족스러운 볼륨입니다.
집에서 직접 혼합한 된장으로 맛을 낸 오키나와 풍의 된장국과 세트인 「돌솥밥과 된장국」은 어딘가 향수를 자아내는 맛. 된장국은 고바시 가와 씨의 오빠가 무농약으로 재배한 제철 채소와 섬 두부, 소키 등이 들어가 건더기가 많습니다.
가게 내에는 테이블 좌석 이외에 오키나와 민가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다다미방 좌석도 있습니다. 느긋하게 현지의 분위기를 느끼면서 보내는 시간도 즐거울 것입니다.
기본 정보
위치 | 오키나와현 구니가미군 긴초 긴 32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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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 수(5 대) |
영업 시간 | 11:00〜20:00(품절되는대로 종료) |
정기 휴일 | 정기 휴일 없음 |
문의처 | 식당 튤립 |
TEL | 098-968-60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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