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라멘 츠루미야(鶴味家)
킨쵸(金武町)에 있는 희귀한 라멘 가게.
단품 메뉴와 라멘 정식도 충실.
우루마시와의 경계에 있는 “츠루미야(鶴味家)”는 킨쵸 내에서는 몇 안 되는 라멘 가게. 간장, 돈코츠, 된장, 소금 중에서 수프를 선택할 수 있는 단품 라멘 외에, 라멘과 세트로 된 정식 메뉴도 다양합니다. 영업은 24시까지로 맥주와 라멘의 저렴한 세트와 중화풍 안주도 있어, 저녁의 이자카야로 들르기에도 편리한 가게입니다.
입구에서 우선 눈에 띄는 것은 금붕어가 기분 좋게 헤엄치는 연못에 시원함을 더해주는 시시오도시풍의 주전자.
반대편으로 시선을 돌리면, 라멘 가게에서는 보기 드문 테라스풍(?)의 카운터 좌석도 있습니다.
가게 내부는 그 옛날 동네의 중화라멘 가게의 느낌. 오너의 아들인 요자코우키(与座幸樹) 씨가 “”주전자요? 저건 아버지가 직접 만든 거에요(웃음). 바깥의 카운터도 최근에 만들었어요””라며 맞아 주었습니다.
돈코츠 & 닭 뼈 수프에 중면 두께의 스트레이트 면이 기본인 라멘은, 차슈와 돼지 갈비, 오징어 먹물 라멘(!?) 등, 토핑과 수프의 조합도 다양합니다. 게다가 맛의 베이스를 4가지에서 고를 수 있어서, 다채로운 변형을 즐길 수 있어요! 코우키(幸樹) 씨가 상쾌한 미소로 가져다준 인기 있는 한 그릇이 이쪽.
된장 수프로 맛을 낸 “토우가라시 라멘”입니다. 된장의 깊은 맛과 빨간 수프는 매우면서도 맛있어서, 자기도 모르게 젓가락과 숟가락이 바빠집니다. 주문할 때 부탁하면 매운맛 조절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사이드 메뉴로 주문한 군만두는 피가 얇고 속도 많아서, 이것도 끝내주는 맛!
가게의 2층에 숙소도 운영하고 있기에, 이 지역의 손님뿐만 아니라 여름에는 관광객도 많다고 합니다. 날씨도 좋았던 이 날은 카운터석에서 라멘을 먹는 것도 묘미였습니다.
기본 정보
위치 | 오키나와현 구니가미군 긴초 야카 2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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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 수(10 대) |
영업 시간 | 11:00〜24:00 |
정기 휴일 | 화요일 |
문의처 | 라멘 츠루미야(鶴味家) |
TEL | 098-964-20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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