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시누모리 공원은 ‘모시'(나카다 씨)라는 가게 앞에 위치한 것이 그 명칭의 유래입니다.
깨끗하게 정비된 게이트볼장이 있으며, 조명과 정자도 설치되어 있어 지역 주민의 휴식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게이트볼장에는 과거 물이 샘솟던 우물 ‘눈두루치가’가 있으며, 제2차 세계대전 이전에는 긴의 무당이 정월에 ‘아나가’, ‘티단가’라며 기원을 하던 곳이었다고 합니다.

공원의 한편에는 정비 시에 이축된 참배소가 있습니다.

메이지 30년(1897)경 이전에는 마을 여인들이 제사 무용인 ‘우스데쿠’를 연습하는 곳이었으며, 우스데쿠는 ‘신사기’라는 행사 때 행해졌습니다.

지금 있는 소나무는 쇼와 10년(1935)경 당시 청년회가 식재하였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기본 정보

위치	오키나와현 구니가미군 긴초 긴856
주차장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