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Okinawa fusion patisserie Mont Crea
크고 귀여운 딸기 모형 아래
젊은 실력파 파티시에 분투 중!
마치 큰 딸기를 얹은 쇼트케이크 같은 구조로 된 가게. 물론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케이크와 빵을 만드는 가게입니다.
가게를 운영하는 긴 초 출신 파티시에 아후소 씨.
도쿄에서 6년 정도 실력을 쌓은 후, 오키나와에 염원하던 가게를 열었습니다.
사실 아후소 씨는 파티시에 실기 대회 등, 규슈 대회에서 우승한 솜씨를 지닌 젊고 실력 있는 장인입니다.
주문을 받은 후 커스터드를 채우는 ‘평범한 슈크림’.
반죽에는 향이 좋은 프랑스산 밀가루를 사용.
소금도 미네랄의 균형을 생각하여 프랑스산과 오키나와산을 혼합. 버터는 홋카이도산, 바닐라빈은… 등, 조미료 하나하나를 엄선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미야기 섬의 소금을 사용한 ‘누치마스 푸딩’.
혀에 닿는 부드러운 감촉이 매우 좋습니다.
물론 이것 역시 아후소 씨가 심혈을 기울인 일품.
아무튼, 연구에 열성적인 아후소 씨는 스스로 맛있다고 생각한 상품이라도 ‘더 맛있어질지도 모른다’라는 생각이 다른 사람보다 배로 강해서 재료 하나하나를 찬찬히 음미하며 시행착오를 거듭했다고 합니다.
2012년에 가게를 열었을 때, 무려 26세의 젊은 나이였다는 아후소 씨.
“‘만반의 준비’보다는 가게와 함께 성장하자는 생각으로 개점을 결정했습니다. 그렇게 하는 편이 앞날을 생각했을 때도 공부가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처럼 말하는 자세 자체가 요리법을 향한 끝없는 탐구심으로도 연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제도 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지방이라는 위치 때문에 많은 손님이 오실 기회가 적네요. 긴 초를 ‘육지의 고도’라고 부릅니다. (웃음) 하지만 긴 초을 위해 좌절하지 않고 열심히 할 겁니다.”
라며 웃으며 이야기하는 아후소 씨.
많은 분이 보실 기회를 적극적으로 만들고, 먼저 소개한 대회에서 결과를 남기는 등 매일 노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설탕 공예 작품을 소개.
자신의 힘으로 꿈을 이뤄 나가는 제과점 이야기는 이제 막 시작됐습니다.
기본 정보
위치 | 오키나와 현 구니가미 군 긴 초 긴 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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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 있음 |
영업 시간 | 11:00~20:00 |
정기 휴일 | 월요일 |
문의처 | Okinawa fusion patisserie Mont Crea |
TEL | 098-968-2215 |
URL | https://www.facebook.com/fusion.patisserie.MONTCR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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