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비티・쇼핑 HERMIT HOUSE(허밋 하우스)
시사 뻐끔뻐끔, 게임 피코피코
넓어진 ""내 방"" 같은 공간
시사(물담배)가 주요 상품인 “”허밋 하우스””
이날도 가게 안 구석 자리에서는 손님들이 시사를 에워싸고 연기를 피우고 있습니다.
키운터에 늘어선 시사는 1인용 작은 것부터 8인까지 필 수 있는 큰 것까지 20개 정도.
향도 꽤 다양해서 인기가 높은 “블루 민트”와 “펌킨” 등을 비롯하여 40가지가량 갖추어져 있습니다.
음료는 크래프트 맥주에 주력하고 있으며, 언제든지 약 15가지 정도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가게 한쪽에 있는 TV 게임 스페이스를 보고 저도 모르게 그만 “오~!”라고하며 흥분했습니다.
이곳만 좌식으로 되어있어서 4명까지 같이 할 수 있는 게임기가 준비되어있습니다.
가게 주인은 아직 젊은 외국인 벤 씨.
가게에는 피규어나 장난감도 곳곳에 놓여있어 벤 씨가 좋아하는 것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아늑한 방에 놀러 온 듯하여 왠지 모르게 편안한 기분이 듭니다.
벤 씨는 가게 마스코트라며 가메센닌(무천도사)의 짓짱을 보여주면서 정말 좋아한다며 미소 지었습니다.
눈치 빠르신 분은 이미 눈치채셨을지도 모르겠네요. “허밋 (센닌) 하우스”라는 가게 이름의 유래도 이것이었습니다.
“저기엔 미스터 포포가 있어요”라며 벤 씨가 가리킨 곳을 보니, 높은 선반에 미스터 포포가 있었습니다. 너무나 마니아틱한 초이스, 아마도 카린탑을 생각한 것으로 보이는 디스플레이의 위치… 벤 씨 만만하게 봐선 안 될 것 같습니다.
“앗치하, 슷폰, 도부데, 히롯타” 에피소드도 이야기 해준 벤 씨. 아, 벤 씨의 말투는 미스터 포포보다 감정이 깃들어 있고 성격도 사근사근한 분이에요.
기본 정보
위치 | 오키나와 현 구니가미 군 긴초 긴 42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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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 없음 |
영업 시간 | 19:00~24:00 |
정기 휴일 | 일요일~목요일 (금요일·토요일만 영업) |
문의처 | HERMIT HOUSE (허밋 하우스) |
TEL | 080-9716-4087 |
URL | https://www.facebook.com/HermitHouseCaf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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