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가라만쟈쿠

초록으로 둘러싸인 붉은기와가 특징인 집 한채
몸이 좋아하는 오키나와의 자연의 은혜를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2009년에 오픈한 붉은기와집 「가라만쟈쿠」
흔지 않은 이 가게이름은 이 주변의 지역명입니다. 조금 낳선 이름은 오키나와스럽죠.

가라만쟈쿠

입구부터 정원까지 오키나와의 초록의 숨결을 가득 느낄수있는 멋진 곳입니다.

가라만쟈쿠

1995년에 지어진 붉은기와의 오키나와식 지붕은 티다(태양)이 내려비춰지는 정원에 면해있는 툇마루, 오키나와스러운 시원한 란마(문또는 미닫이문 위의 교창(交窓)), 풍정이 있는 화로, 어딘가 그리운 따뜻함이 느껴집니다.

가라만쟈쿠

이것은 「100세식 할머니의 옛날풍」입니다. 요리의 내용은 매일 바뀌므로, 그날의 재철에 맞는 오키나와 야생초나 약초가 중심으로 제공됩니다. 큰접시에 10~12가지 요리와 작은접시 2개에 국물, 조홍색의 류큐 옻칠기에 산닌(겟토 月桃)의 녹색잎이 아름답게 눈을 즐겁게 해줍니다.
이 날은 오키나와의 옛날부터 일상식이었던 칸다바(고구마 잎) 국물, 아사, 모즈쿠, 톷 등 40종류이상 들어간 수제된장 등등. 한끼분에 50종류이상의 약초를 듬뿍 사용하였습니다. 몸에 정말 좋을 것입니다. 아니, 정말 좋은겁니다. 정성스럽게 만든 일품 일품의 영양분이 몸에 천천히 흡수되어 오키나와의 자연의 은혜를 실감하실수 있습니다.

가라만쟈쿠

후찌바, 씀바귀, 사쿠나, 섬 바나나, 구아바, 시쿠아사 등 약 10 종류의 계절 채소와 과일로 만든 “야채 주스”도 인기. 오키나와의 약초가 가득 들어있어 색깔만 보면 마시기 어려워 보이지만, 오키나와의 과일도 가득 들어 있어 의외로 마시기 쉽고 몸이 기뻐하는 느낌이 드실겁니다.

가라만쟈쿠

식재료는 모두 오키나와산이고 어느것 또한 쉽게 구할 수 없는 것 뿐입니다. 게다가 유전자 재조합 등 사람의 손이 가하지지 않은 본래의 종류 및 야생 그대로의 야생초, 약초를 사용하는 철저한 원칙을 갖고 있습니다. 50종류 이상의 식재를 이렇게 고집스럽게 추구하면 식자재를 구하는 것이 어렵지 않을까요?
「네. 솔직히 재료를 구매하는 것도 큰 일입니다. 그렇지만, 식품의 안전을 생각하고 오키나와의 전통 음식을 먹어보고싶은 여러분의 바람을 생각하며 노력할 수 있습니다. 뭐니 뭐니해도 생명은 음식으로부터 시작되니까요」라고 오너인 야마시로 키요코씨가 대답해주었습니다. 몸을 이루고 생명을 만드는 음식에 대한 생각에 남다른 것이 있습니다.
키요코 씨의 강한 열정, 열의로 만들어진 “”가라만쟈쿠””의 음식. 예약 하시고 꼭 드셔보세요.

가라만쟈쿠

가라만쟈쿠’에서는 매월 1~2회, 오키나와 식재료를 사용한 오키나와요리교실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일부러 타지역에서 참가해주시는 분들도 있을정도입니다. 먹거리를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한번 참가해보시는 것은 어떠세요? (상세한 내용은 기본정보웹사이트를 참고하여 주세요)

기본 정보

위치 오키나와현 쿠미가미군 킨쵸 킨10507-4
주차장 [주차장]
있음(7대)
영업 시간 12:00~15:00 (소진시 판매종료)
정기 휴일 화요일・수요일
문의처 가라만쟈쿠
TEL 098-968-8846
URL http://garamanjyaku.ti-d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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