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비티・쇼핑 클럽 아스타 하우스
1960년부터 운영된 클럽이 풍기는 레트로한 분위기를 즐겨보자.
옛 분위기가 느껴지는 바에서 어른의 대화를 즐겨볼까?
뉴타운의 서쪽에 위치한 ‘클럽 아스타 하우스’는 1960년에 개업. 창업자인 호카마 미츠코 씨는 당시 대단한 미인으로 미츠코 씨를 보기 위해 가게에 찾아오는 미국인, 우치난츄(오키나와 주민) 남성들로 가게 안이 가득했다고 합니다.
현재 2대째 오너인 시마자키 타츠히로 씨. ‘여주인이 건강이 나빠져 50년 이상 운영해 온 가게 문을 닫을 지경이 되었지요. “가게가 없어지는 건 너무 서운하니까 제가 이을게요.”라며 이곳의 단골손님이던 제가 이 가게를 잇게 되었어요’라고 말하는 시마자키 씨.
2013년부터 가게를 이어받아 운영 중인 시마자키 씨는 낮 동안은 바로 근처에 있는 ‘시마자키 자수점’을 운영하며 자수점과 클럽 두 곳을 운영 중. 분명 굉장히 바쁠 터인데도 시마자키씨의 이야기는 매우 차분하고 여유롭습니다. ‘저희 가게는 술을 즐기며 느긋하게 대화를 즐기는 어른들의 공간이에요. 이야기 나누기를 좋아하시는 분, 처음 오시는 분 모두 환영합니다’라고 말하는 시마자키 씨. 여유로운 대화를 즐길 수 있을 것 같네요.
레트로한 분위기의 가게에서 이츠키 히로시와 기타지마 사부로의 곡을 잘 부르는다는 시마자키 씨의 노래를 들어보는 것도 좋겠지요. 어른의 대화를 즐기러 아스터 하우스의 문을 두드려보세요.
기본 정보
위치 | 오키나와현 구니가미군 긴초 긴 4271-1 (골드 홀 맞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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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 없음 (인근에 무료 주차장 있음) |
영업 시간 | 21:00〜26:00 |
정기 휴일 | 연중무휴 |
문의처 | 클럽 아스타 하우스 |
TEL | 098-968-5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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