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레스토랑 본 ~Bon·ne~
시간과 정성을 다하여 만듭니다. 오키나와현 내 리조트 호텔 전 셰프의 실력을 볼 수 있는 음식점.
국도 329호선 옆에 있는 ‘레스토랑 본 ~Bon·ne~’. Bon·ne은 프랑스어로 ‘맛있다, 좋다’라는 뜻. 오너 셰프인 야마사토 씨는 오키나와현 내 리조트 호텔의 셰프로 약 10년간 오키나와 요리, 양식 전반, 창작 요리로 솜씨를 발휘하였고 2013년 ‘레스토랑 ~Bon·ne’을 오픈했습니다.
흡연공간과 금연공간이 완벽하게 분리되도록 흡연실이 따로 마련되어 있으며, 좌식 공간도 있어 어린 자녀분과 함께 오셔도 안심하실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는 만들기 어려운 요리를 제공하는 것이 가게의 방침입니다. 모든 요리는 직접 만들어 제공합니다.
재주문율이 높은 인기 넘버원 메뉴 ‘닭튀김’. 식어도 맛있다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찍어 먹는 특제 소스는 간장 베이스의 일식 소스. 소스 맛의 비밀은 바로 화이트와인. 양식 셰프 다운 아이디어이지요. 닭튀김을 튀기는 방법도 남은 열기로 익히는 방법을 고집한다고 합니다. 남은 열기로 익히면 육질이 부드럽게 익어 식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네요. 이 수고스러운 과정을 거치기에 닭튀김이 훨씬 더 맛있어집니다.
남성 고객들에게 인기 있는 ‘돈카츠(中)’. 150g짜리 돼지고기에 생 빵가루를 입혀 이것 역시 남은 열기로 익힙니다. 비용이 많이 들지만 생 빵가루를 사용하기에 바삭바삭한 식감을 낼 수 있다고 하네요. 여성 고객께는 ‘돈카츠(小)’를 추천합니다.
높은 연령대의 고객에게 인기 있는 메뉴는 ‘카츠카레’. 카레는 5시간에 걸쳐 닭 육수를 내는 것부터 시작됩니다. 손님 중에는 ‘이 카레 손이 많이 갔구먼.’이라며 알아보시는 분도 있습니다. 카레는 약간 달아 아이들도 맛있게 먹습니다. 매운맛을 원하시는 분께는 아주 매운 하바네로를 토핑해 드립니다.
긴초 내 지역은 배달 가능. 6종류의 요리가 담긴 오르되브르도 인기입니다. 연회에서는 “”셰프에게 믿고 맡기는 요리””도 주문하실 수 있습니다.
야마사토 셰프의 실력을 맛보세요!
기본 정보
위치 | 오키나와현 구니가미군 긴초 긴 3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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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 있음 5대 |
영업 시간 | 런치 11:30~14:00 디너 17:30~21:00(최종 주문) |
정기 휴일 | 수요일 ※배달과 대절로 인한 임시 휴무 있음 |
문의처 | 레스토랑 본 ~Bon·ne~ |
TEL | 098-968-3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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