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비티・쇼핑 긴초 종유동 술 창고
종유동의 물방울 소리를 자장가로, 조용히 발효되기를 기다리는 묵은 술 로망
길이 270m, 지하 30m의 긴초 종유동에 13,000개 이상의 아와모리 술병이 보존되어 있습니다.
습하고 기온이 18도로 일정한 자연환경을 활용하여 1988년부터 일본 최초의 오래된 술 창고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아와모리의 커다란 매력은 시간을 들여 발효하는 것으로 묵은 술 특유의 부드러운 향과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종유동의 물방울 떨어지는 소리를 자장가 삼아 조용히 주인의 품으로 가기를 기다리는 아와모리.
보틀 킵 기간은 5년, 12년, 20년.
결혼이나 아기의 출생을 기념으로 아와모리를 구입하시는 분이 많지요.
병에 거는 팻말에는 이름과 함께 ‘성인식 때 같이 마시자’ ‘언제까지나 둘이 함께’ 등 메시지를 적습니다.
하루 3번, 가이드가 함께하는 오래된 술 창고 견학 투어가 행해집니다.
오래된 술 창고를 견학하실 분은 ‘류노쿠라’에서 입장권을 구매하여 입장해 주십시오.
또한, 종유동의 일각에서는 긴초의 아와모리를 사용한 토후요도 만들어집니다.
일반적으로는 3개월 정도 숙성을 거치는데 이곳에서는 일 년도 더 숙성한다고 합니다. 판매 중인 상품이 있으니 기회가 된다면 구매해 보시기 바랍니다.
마치 치즈 같은 깊은 맛과 감칠맛이 느껴지는 토후요입니다.
여행의 추억으로, 몇 년 뒤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소원을 아와모리에 담아보는 것은 어떠신가요?
기본 정보
위치 | 오키나와현 구니가미군 긴초 긴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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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 수 |
영업 시간 | 9:00〜16:45 |
정기 휴일 | 연중 무휴 |
문의처 | 관음 찻집(Interlink Okinawa) |
TEL | 098-968-8581 |
URL | http://www.interlink-okinawa.com/koshugu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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