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에서 13년 정도 음식점에서 일한 후, 2016년 고향인 긴초에서 멘도코로 센다이를 오픈.

오래전부터 할머니의 이름인 ‘치요’로 정했는데, 읽는 법을 바꿔서 ‘센다이’라고 지었다고 합니다.

멘도코로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오픈 초기에는 라멘집이었지만, 손님들이 먹고 싶은 메뉴에 부응하기 위해 오키나와 요리부터 스테이크까지 다양한 메뉴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도 맛에 대한 고집은 철저하게 지키고 있어, 어느 메뉴를 보더라도 식욕을 자극하는 메뉴가 많습니다.

풍미 깊은 돼지뼈를 베이스로 한 간장 라멘은 겉보기에는 진해 보이지만 담백한 맛입니다. 국물이 면에 잘 스며들어 감칠맛이 퍼져나갑니다. 존재감 있는 큼지막한 차슈도 만족스럽습니다.

남녀노소, 지역 주민부터 인근 공사장이나 건축 현장에서 일하는 남성 손님이 많이 찾는다는 센다이.

‘간장 라멘’, ‘스태미너 구이’ 등 저렴하고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원플레이트 메뉴가 인기입니다.

손님들의 한정된 점심시간에 조금이라도 빠르게 식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와 조리 방법을 늘 고민한다는 주인장의 배려와 친절함이 느껴집니다.

넓은 가게 안에는 테이블석과 좌석이 마련되어 있어 밝고 차분한 분위기의 공간입니다.

혼자서 식사하는 것은 물론,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부터 단체 손님까지 여유롭게 식사할 수 있습니다. 깔끔하고 정갈한 인테리어로 산뜻한 공간에서 기분 좋게 식사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뭐 먹지?’라는 생각이 들면 망설이지 말고 멘도코로 센다이로 가보세요. 분명 당신이 먹고 싶은 요리가 이곳에 있을 것입니다.

인심 좋은 가게 주인 이게이 씨의 취미는 골프라고 합니다.

기본 정보

위치	긴초 긴 10454
주차장	있음
영업 시간	낮 11:00〜14:30 밤 17:30〜22:00
정기 휴일	화요일
문의처	멘도코로 센다이
TEL	098-988-5300
URL	https://www.facebook.com/mendokorosendai/